멋대로블로그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의 국정좃에서 세월호 7시간 발언에 대해 해명을 했다.

그는 최순실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행방이 묘현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대통령은 노셔도 된다. 아무것도 안하고 인사만 잘해주면 현장책임자만 잘 임명해주면 알아서 잘 일해줄테니깐 그냥 놀아도 된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정유섭의원은 SNS 계정을 통해 "오늘 국정 감사에서 "대통령이 놀아도 된다"고 한마디했다가 엄청 비난을 받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마녀 사냥이다",  "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실패를 반어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정도의 반어법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이다. 나는 대통령이 인사를 잘했다면 세월호 사고도 없었을 것이고 인명 구조도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반어법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고!! 국정조사에서 반어법은 사용한 당신이 문제인겁니다!!

국민들은 당신의 발언 중 대통령은 노셔도 된다. 임명만 잘하면 현장책임자가 알아서 일한다에 대한 문제 더 크다고 생각안하세요?? 놀으라고 대통령 뽑아논거 아니고 국회의원 뽑아논거 아닙니다.

현장가서 발벗도 뛰어도 션찮을 판에...현장책임자만 잘 임명해놓으면 알아서 일을 한다고??

반어법을 쓸려면 상황 좀 봐가면서 써야지...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