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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공휴일인 "크리스마스"12월 25일이며 24일 밤. 초대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루를 전날의 일몰로부터 다음날 일몰까지로 쳐서 전야인 이브가 중요시 되었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받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집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고 작은 트리를 꾸며 주었어요 . 아이들이 반짝반짝 예쁘다며 불을 끄기도 하고,캐롤을 흥얼 대기도 하네요 ^^. 크리스마스의 대표적 상징물은 트리는 본래 전나무등의 침엽수에 금은의 장식을 한것인데, 장식된 음식이나 등에도 풍요의 기원이나 악마방지의 의미가 있었다고 해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로 아주 익숙한 이름 "산타클로스"   본래 산타클로스는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이 생전에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는데 그의 자선행위에서 유래되어 산타클로스 이야기가 생겨났다고 해요.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어 19세기 전세계에 크리스마스가 알려지며 착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상상의 인물이 되어 어린이들이 정답게 불리어 지게 됬다고 합니다.

산타할아버지의 빨간색 복장은 1931년 미국의 코카콜라 광고의 그림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해요.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로 산타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덕담을 해주며 선물을 주었는데요. 6살, 4살 울집의 공주님들은 산타할아버지를 보자마자 얼음이 되버렸고, 선물을 받고는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내년에도 엄마 말도 잘듣고, 사이좋게 지내고 또 선물을 받을 거라고 하네요 ㅋㅋㅋ 내년엔 3살이 되는 울 막둥이 선물도 준비해야 겠네요.

메리크리스마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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