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어느 누구의 허락도 없이....가을이 찾아왔나봅니다...아침 저녁으로...선선한 바람이 기운이 오는군요...여름은 우리에게 물만먹이고...물만먹인게 미안한지..은근슬쩍 떠나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