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마지막 매니저였던 박모씨가 지난 26일 자살한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베르테르 효과가 나타난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내고 있다.
▲사진출처 : 동아닷컴
베르테르 효과란 무엇인가??
유명인이나 자신이 모델로 삼고 있던 사람 등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베르테르 효과라 한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고 최신실이 자살하기 한달전 안재환씨가 자살을 합니다. 안재환은 왜 자살을 선택한걸까요?
정선희씨가 2008년때 시민들이 촛불집회할때 집회하는 사람들이 불쾌할만한 발언을 했고, 그 뒤 촛불집회하러 모인사람들이 정선희씨를 적으로 규정하고 괴롭히기 시작, 그리고 그사람들이 당시 남편이였던 안재환씨가 하던 사업 역시 방해.
그 후 2년뒤 동생 최진영이 자살을 택합니다. 누나의 자살의 그에게 큰 충격이였고, 그 고통에 더불어 우울증까지 더해졌다고합니다.
3개월 뒤 박용하의 갑작스런 사망, 3년뒤 조성민 자살 ,그리고 26일 최진실 마지막 매니저 자살.
유독 많았던 연예계 자살, 이것이 베르테르 효과때문일까요??
2005년부터 연예계 자살을 살펴보면...이은주, 정다빈, 유니, 안재환, 최진실, 최진영, 장자연, 박용하, 채동하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살을 선택했다. 이들이 자살은 선택한 배경에는 우울증과 악성루머, 악성댓글들이 이들을 자살로 이끌엇던것이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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