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의 새코너, 허무개그의 부활 "오성과 한음"
주말의 밤을 웃음으로 만들어주는 개그콘서트 보셨나요??
매주 개콘을 보면서 월요병을 치유해주는 프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제 개콘에서 첫선을 보인 허무개그 "오성과 한음"
"오성과 한음"의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취업을 준비중인 두 학생이 캐치볼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오성 : "너는 취업 안하느냐?"
한음 :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복 안되면 아버지가 하는일이나 물려받으려고..."
오성 : "아버지 뭐하시는데?"
한음 : "응, 집에서 놀아"
(인간극장 노래흘러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런식의 허무한 말로 코너를 이어나갔다. 중간중간에 삽입된 음악들이 더욱 더 코너의 재미를 더 한거 같다.
글로 보는것보다 직접 보는것이 더 재미있는 "오성과 한음" 준비해봤습니다.
<출처 : KBS>
주말을 보내고 가장 고통스러운 월요일~ 웃으면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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