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모로코 국가대표 친선경기
한국 축구 국가대표는 지난주 러시아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유럽 원정이 시작되었다. 모든 선수진이 K리거가 포함되지 않은 해외파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하여 러시아와의 평기전을 치뤘지만...고질적인 수비수의 불안과 선수교체 등 모든부분에서 미흡함을 보이면서 최종 스코어 2:4로 패배하였다.
그리고 몇일뒤...바로 어제의 경기였다. 한국VS모로코의 경기...
참말로...보는내내 국가대표선수들이 뛰는 경기인지...의구심을 가질정도로 선수들의 플레이 하는 모습이 조기축구를 보는듯했다.
역시나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비수 불안.....뻥뻥 뚫려버리는 수비수....
그리고 신태용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선수교체.....
러시아전과 비교해봐도 달라진건 없었다!!
이것은 한국축구가 모든 면에서 달라지지 않는 이상.....내년 월드컵에 출전을 하도라고 16강 진출은 꿈도 꾸지 말아야할것이다.
축구협회, 감독, 선수 다 바뀌어야만 한국축구는 다시 살아난다..가장먼저 축구협회가 아마도 가장 빠른시일내에 바뀌어야할것이다.
한국VS모로코 주요 경기 영상
한국과 모로코전에서 가장 부각을 받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해설을 맡았던 안정환이였을거다. 해설하는 내내 구구절절 경기를 지켜보던 시청자의 입장과 같은 말들을 쏟아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팀보다 못하는 팀은 없다. 내가 히딩크라도 절대 한국에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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