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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들....

땡군 2013. 4. 14.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번주 내내 쌀쌀하고 어제 하루 반짝 따뜻해지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바람이 불어 살살한 주말을 보냈네요.

작년 이맘때쯤이면 벚꽃도 만발하여 나들이 하기 딱 좋았는데...올해는 꽃샘추위덕인이 아직까지도 벚꽃이 개화를 못하고 있네요.  이번주중에는 벚꽃이 만발한듯 싶네요.

 

봄하면 어떠한 꽃들이 생각나시나요?? 아마도 가장 많이 생각나는것이 개나리, 진달래가 아닐까 하는데요?^^

 

간만에 시골내려가니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어있어 몇컷 찍어봤어요~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기전에 가장 먼저 피는것이 산수유꽃일겁니다. 산수유꽃은 찍어논것이 없어 보여드릴수는 없지만 네이버에 산수유꽃을 검색하시면 보실수 있으세요~^^

 

 

 
 

 

전 계절중에 봄을 가장 좋아하는데, 새싹이 막 올라올때의 그 색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4월말에서 5월중순의 나뭇잎의 색감이 젤 이쁠때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오늘 날씨가 좋아더라면 더 많은 들꽃들을 찍어서 보여드릴 수 있었을텐데...아쉽네요~

아래사진은 아무 들판에서나 흔하디 흔하게 볼수 있는 꽃일겁니다. 냉이 아시죠? 바로 그 냉이의 꽃입니다.

아실분들은 아실테지만 아마 모르시는분들이 더 많으실듯...^^ 

 

 

 

마지막으로 시골집 화단에 이쁜꽃들이 있어서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저도 어떤꽃들인지 이름을 몰라서...

그냥 눈으로 즐겨주세요~^^

 

 

 

 

 

 

위 꽃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는분은 꼭 좀 알려주세요~^^

 

앞으로 꽃 사진들이 많이 올라올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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