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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잼잼나라

땡군 2013. 6. 4.

 

아이가 태어나 두돌까지는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이 시기에 일생에서 가장 큰 발달적 변화를 겪으며 다양한 학습을 경험하게 되고,

아이의 발달을 위해 질적인 자극이 필요하다.

 

대부분 엄마들은 아이의 발달을 위해 문화센터를 다니거나

여러가지 교구를 구입하기도 한다.

 

오늘은 엄마와 아기의 놀이터

신기한 잼잼나라를 소개하려고 한다^^

 

보고, 듣고, 만지며 잠재력을 키우는 체험식 발달 놀이 프로그램

 

 

 

 

제품 구성

- 플레이 툴스 31권

- 플레이 툴스 8종

- 잼잼 카드 2종

- 잼잼 뮤직 CD 6장

- 잼잼 마사지. 요가 DVD

- 가이드 북 2권

 

 

 

위의 제품들이 커다란 박스에 담겨져 온다.

타제품들도 많지만 가격대비 제품만족도가 높은 잼잼나라~

얼른 뜯어 보았다.

 

 

 

 

 

오감 자극을 할 수 있는 놀잇감 8종이 들어있다.

감각공, 감각 놀이블럭, 자석 동물 기차, 촉감 수놀이 세트, 아기의 하루 놀이책, 모양 놀이컵, 뮤직 세트

사운드 구성블록

 

 

 

 

 

돌림책, 촉감책, 향기책, 소리책, 슬라이드책등 12가지 조작 형태의 그림책이다.

13개월 구입할 당시엔 엄마와 함께 만져보고, 냄새 맡아보고, 움직여 보고, 문질러 보고 다양한 형태의

그램책을 보고 좋아하곤 했다.

 

22개월 현재는 혼자서도 조작할 수 있으며 꾹~ 누르면 소르나는 책을 가장 좋아한다.

책을 혼자 보며 이야기 하기도 하고 그림책을 조작하기도 한다.

말도 굉장히 잘해 모두들 4살인지 아는 우리 딸랑구.

 

 

 

 

 

 

모양놀이컵은 바깥놀이나 목욕놀이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래에 여러가지 모양의 구멍이 있어 물이 나올때 신기해 하며 좋아한다.^^

 

사운드 구성블록은 각각 다른 소리가 나서 흔들어 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두드리고 부딪치며 놀았다.

 

 

 

요 사진은 울 딸랑구 15개월 때

동물자석기차와 수놀이 세트를 가지고 노는 모습

 

 

 

혼자 붕붕~ 하며 소리책을 보고 있는 귀여운 딸랑구

 

2012년 9월 당시 정가 54만원이었던 잼잼나라

문화센터를 등록하려다가 교통도 불편하고해서 구입했던 잼잼나라

 

아이발달단계에 맞춰 해줄수 있는 놀이방법도 있고, 가이드북이 있어 쉽게 재밌게 같이 놀 수 있는 잼잼 놀이터

 

엄마와 아기의 즐거운 놀이터~ 잼잼나라

 

13개월에 구입해 22개월 지금까지 쭉~ 잘 보고, 잘 듣고, 잘 놀고 있다.

 

몇달 후 태어날 동생도 문센 못지 않은 오감자극 놀이를 해줄 수 있어 좋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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