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를 차는 우리 아기.
응가보고 시간이 너무 지나버리면 금새 빨개지는 엉덩이 ..
너무 심하면 아기가 울고 보채기도 해서 엄마 맘을 아프게 하는데요..
오늘은 아기 엉덩이 뽀송뽀송하게 지켜주는 "발진 미스트"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예전에는 발진크림이나 비판텐연고를 발랐는데, 엉덩이 및 짓무른 곳에 뿌리는 미스트가 나왔더라구요.
"hi mom" baby care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미스트
끈적이지않고 부드럽게 스며들어 사용하기 편리해요.
사용전에 살짝 흔들어서 뿌려주고 톡톡 두드려주면 흡수 끝~
중외제약에서 만든 제품이라 왠지 더 믿음이 가네요.
순한 아기 미스트 ( 하이맘 베이비 케어)
- 대소변후 기저귀 교체시
- 외출할때 물로 씻기기 어려운 경우
- 기저귀 착용부위 물티슈 사용 전후
- 기타 피부진정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저는 아기 땀띠처럼 짓무른 부위에도 사용하고, 깜빡하고 아기 응가했는데 그냥 두어서 말라있을때 넘 좋더라구요
살짝 흔들어서 응가가 말라붙은 부위에 뿌리면 아기살 빨개지지 않고, 잘 닦이더라구요.
물로 닦는게 제일 좋지만, 그럴 수 없는경우에 사용하니 편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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