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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운전면허시험 이렇게 달라진다.

 

2016년 하반기 중에 운전면허시험의 학과시험 및 장내기능시험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2011년 6월 면허시험 간소화 이 후 5년만에 어려워지는것이다.

2011년 간소화 이후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중국인들의 면허관광이 운영되기도 했다.

 

하반기 중에 달라지게되는 운전면허 시험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첫번째. *학과시험

 

문제은행 문제 수를 730개에서 1천개호 확대.

보복운전금지, 이륜차 인도주행 금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운전방법, 긴급자동차 양보 등 최근 개정된 법령 내용 반영.

 

 

두번째. *장내기능시험.

 

주행거리 50m에서 300m 이상으로 확대.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경사로, 전진(가속), 직각주차(T자 코스) 등 5개 평가항목 추가.

T자 코스는 방향전환보다 주차능력 검증에 초점을 두며 도로폭이 과거보다 훨씬 좁아짐.

 

 

세번째. *도로주행시험

 

평가항목 87개에서 59개로 감소.

자동차 성능 향상에 따라 불필요한 항목 삭제.

긴급자동차 양보,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속도 위반 등 안전운전에 핑수적이 항목 추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현재 입법예고한 상태이며, 하반기 중으로 예정했을뿐 정확한 시행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앞으로 강화될 운전면허취득...아마도 강화되기 전에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시험장을 찾는 사람은 더 많아질듯 싶다.

 

한순간의 실수로 소중한 생명이 왔다갔다하는데...면허시험을 간소화했다는것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조금더 빨리 강화된 운전면허 시험을 시행을 했으면 한다.

 

주차도 제대로 못하는 운전면허증은 어디에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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