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된 여아의 부러진 허벅지뼈...학대가 명백한데...왜 재수사?

50일 된 여아의 부러진 허벅지뼈...

생후 50일된 여아의 허벅지뼈가 부러지는 사건이 있었다.

[기사내용]

생후 50일 이면 빨라야 겨우 목을 가눌 수 있는 정도의 영유아인데...

친부라는 작자는 어떻게 저렇게 까지 아이를 학대할 수가 있는가??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자식이건만...

사건이 있은 후 친모는 학대혐의를 받는 남편을 구속해 달라고 아고라에 청원을 냇다.

학대혐의가 아니고 이건 명백한 학대이다.

아고라 서명사이트에요~

너무나 열받는 사건이네요.

[기사내용]

친모 A씨는 게시글에서 '저희 아기는 생후 50일쯤 친부에 의해 아동학대를 당하고 현재 5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동학대를 가한 가해자는 여전히 구속되지 않고 있어 답답한 제 심정을 조금이라도 알리고자 아고라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고 청원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지난 19일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은 피의자와 피해자의 진술이 상반돼 기소를 유지할 수 없다며 재수사 지휘를 내린 상태다.

A씨는 "사건 발생 후 격리조치를 요청했지만, 남편이 세 차례나 집에 찾아왔다"며 "혹시 보복이나 추가 피해를 당할까 봐 불안하다"고 구속 수사를 강력히 요청했다.

검찰은 ㅂㅅ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피의자와 피해자의 진술이 상반된다??? 피의자는 친부도 피해자는 생후 50일 영유아인데..진술이 상반되긴 ㅅㅂ랄것들.. 애가 다리가 부러졌는데 목도 못가누는 애기 다리가 부러졌는데...

답이 나오는데...머때문에...재수사를 하는거냐??

아이고야~진짜...길가는 사람붙잡고 물어봐라~ 생후50일된 여아 허벅지뼈가 부러졌는데..누가 그랬을까요?? 염병!!

아고라 서명사이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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