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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조정팀 코치로 활약한 김지호 코치가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김지호 코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준하 형님, 데프콘 형님, 권회열 김포 코치님과 조정연습 후
만찬 사진. 어느 더운 여름날 토요일 오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호 코치, 정준하, 데프콘, 권회열 김포코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이들 중 김지호 코치는 일반인 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의 사진으로 네티즌들에게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김지호 코치는 9일 “조정연습 때 동훈형님께서 홍대 팔자막창에 초대해주셔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고,
싸인도 받아주셔서 걸어주시니 영광입니다.”며 동훈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회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찌 연예인보다 더 잘 생기신 듯.”, “즐거워 보여요.”, “무한도전은
정말 정이 넘치는 것 같아요.”, “지호 코치님 정말 멋지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김지호 코치는 멤버들이 조정완주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등 멋진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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