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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를 돋보이게해주는 백금과 화이트골드..당신의 선택은??

 

‘영원한 사랑의 약속’ 이라는 광고문구를 들어본 적 있나요??
이 카피는 한 다이아몬드 회사에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스칠 수 있는 광고문구로 자리잡았는데요.

광고문구처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결혼예물로 많이
선택되고 있는 보석이 다이아몬드입니다

 

 

웨딩 주얼리로 많이 쓰이는 귀금속은 다이아몬드를
더욱더 빛나게 해줄 백금과 화이트골드인데요.

투명한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황금색보다 은빛의 귀금속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기 때문에
많은 신부들은 은빛의 귀금속을 선택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흰색을 뜻하는 WHITE와 금을 뜻하는 GOLD의 합성어로
흰색 금이고, ‘화이트골드’를 국어로 풀이한 뜻이 됩니다.

한자로 풀이하면 백금이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백금'과 '화이트골드'를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화이트골드와 백금은 엄연하게 다른 귀금속입니다.

결혼예물을 하러 가기 전 꼼꼼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화이트골드와 백금이 무슨 차이인지는 알아보고 예물샵에 방문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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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 백금

화학원소 백금플래티늄이라 합니다.

PT로 표시되고, 보통 Pt850 이상을 주얼리용으로 쓰입니다.

표시성분비율의 수치에 따라 Pt 1000, Pt 950등의 숫자가 붙습니다.

백금이라는 단어가 화이골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플래티늄이라 불릅니다.

워낙 단단한 금속인 백금은 고온에서 가공해야 하고,

가공시 손실되는 재료 양이 많아
금보다 재료비나 제작비용이 고가입니다.

화이트골드와 백금의 차이 잘 아셨죠????

이제 다이아몬드를 선택할 때 잘 알아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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