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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자올림픽!!"한글" 금메달!!!


 

<기사출처: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719>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금메달을 받았다. 이 대회는 역대 최고 문자를 가리는 행사로 ‘글자로도 올림픽이 가능할까’라는 단순한 발상에서 시작됐다.

한글날인 9일 세계문자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태국 방콕의 엠베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2차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인도의 탤루그 문자, 3위는 영어 알파벳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문자(영어, 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베트남, 폴란드, 터키, 셀비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에티오피아, 몰디브, 우간다,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남아공, 한국, 인도(울드, 말라야람, 구자라티, 푼자비, 텔루그, 말라시, 오리아, 뱅갈리, 캐나다)가 경합을 벌였다.

각국 학자들은 대회에서 30여 분씩 자국 고유문자의 우수성을 발표했다.

심사는 미국, 인도, 수단, 스리랑카, 태국, 포르투갈 6개국 심사위원들이 맡았으며, 지난 2009년 10월 5일 열린 1차 대회에 이어 제2차 대회에서도 최우수문자로 한글이 채택됐다.

심사기준은 ▲문자의 기원 ▲문자의 구조와 유형 ▲글자의 수 ▲글자의 결합능력 ▲문자의 독립성 및 독자성 ▲문자의 실용성 ▲문자의 응용 개발성 등을 기초로 평가됐다.

세계문자올림픽은 가장 쓰기 쉽고, 가장 배우기 쉽고, 가장 풍부한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자를 찾아내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세계문자올림픽의 공식적인 시작은 지난 2009년 10월이다. 당시 자국에서 창조한 문자를 가진 나라 16개국이 모여 문자의 우수성을 겨뤘다.

사실 이 대회에서도 한글이 1위를 차지했고, 그리스와 이탈리아 문자가 그 뒤를 이었다.

대회 마지막 날 참가한 각국의 학자들은 ‘방콕 선언문’을 발표하고 자국 대학에 한국어 전문학과와 한국어 단기반 등을 설치하는 등 한글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선언문은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나라들과 유네스코에 전달될 계획이다.

 


 

세계문자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은 "한글"

 

근데 왜!!! 공휴일을 없앤거야!!!

 

정부는 한글날을 다시 공휴일로 만들어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글인데말이야~ 

 

근데 누가 한글날을 없앤거니???왜? 10월달에 노는날이 넘 많아서 그래??

 

그래도...한글날은 부활시켜줘라~~한글 다 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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