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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안재욱에겐 왜 아무런 상도 주지 않았는가??

 

 

 

어제 MBC연기대상 시상식을 보셨던분들은 아실겁니다..서로서로 나눠먹은 상나눠주기 시상식, 하지만 올 한해를 통틀어 본다면 "빛과그림자"를 빼놓을수가 없다.

 

그렇지만 이날 시상식에선 안재욱은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하였다. 대상수상을 한 "마의"의 조승우, 무론 받을 자격이 없다는건 아니다. 조승우 또한 연기력면에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빛과그림자"의 안재욱에게 아무런 상도 주지 않았다는것에서 의구심이 든다. 상 나눠주기 시상식이라면 안재욱은 어떠한 상이라도 받았어야한다.

 

시청률로 따져보더라고 "마의"보단 "빛과 그림자"의 시청률이 더 많다는것을 알수 있다.

 

 

 

 

 

"빛과 그림자"와 "마의" 의 다른점은 상반기 드라마, 하반기 드라마 이정도의 차이밖에는 없다. 어느 한 매체의 기사글을 보면 MBC 고위 관계자가 말한 내용이 있다. "안재욱의 손에 트로피가 쥐어지지 않았던 결정적인 이유"가 그 기사에 나와있다. 내용은 즉, 상반기 드라마 보다 하반기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이 시상식에서 빛을 본다는 기형적인 원칙 때문이다.

"안재욱의 활약이 빛났지만 상반기 드라마라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졌다" 요것이 결정적인 이유랍니다.

 

시청자들은 이번 연기대상의 대상은 안재욱을 예상하고 있었지만...정작 안재욱은 대상후보에도 오르지 못하였습니다.

저 또한 빛과그림자를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안재욱이 타겠거니 예상을 하고 연기대상 시상식을 보았지만, 안재욱은 아무런 상도 받지 못했다는것이네요.

 

아무리 하반기 드라마가 빛을 본다한들, 상반기 드라마가 잊어지겠어요..MBC는 정말 많이 바뀌어야합니다.

 

아래 내용은 방금 기사내용은 캡쳐한 화면입니다. "MBC연기대상 언제부터 최우수상만 대상 후보였나"

 

[캡처화면제공: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865834&yea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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