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대로블로그

 

고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 두산베어스 2군재활코치였던 조성민이 갑자기 사망을해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그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성민은 6일 오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조성민은 여자친구 카카오톡에 '그동안 고마웠다. 내가 없어도 꿋꿋하게 잘 살아라' 등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2008년 10월 최진실 사망, 2010년 3월 최진영 사망, 2013년 1월 조성민 사망 등.....

 

아직까지 그가 왜 자살을 했는지에대해서는 알려진것은 없다...그냥 자살이라는것 외에는...

 

아직 사춘기의 그의 아들과 딸들이 더 걱정이된다...엄마의 죽음, 삼촌의 죽음, 그리고 아빠마저....

 

지금 이런 비보를 접한 우리들도 충격적인데....엄마,아빠,삼촌 모두 잃은 그 아이들은 얼마나 충격적일까... 한참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인데........

 

작년 남자의 자격 프로에 나와 엄마를 위해 노래를 불렀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