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은 역시 떡볶이!!
애기를 재우고 나서 배가 고프시다는 와이프님.....
뭐 먹을까 생각하던중...냉동실에 있던 떡국용 떡과 어묵 그리고 양파
직접 해드시라 했지만...배가 아파서 못하시겠단다..헐~ 이럴때만 아프데~ㅡㅡㅋ
평소 요리는 즐겨하지는 않지만...아프시다는데...우짜겠노~
울 딸 보느라 힘든 와이프님을 위해 손수 야식을 준비!! 뚜~둥~!!!
쨔~잔~~ㅋㅋㅋ
그 닥 볼품은 없다ㅋㅋㅋ 그래도 맛은 있나보다~ㅎㅎㅎ
지금 열씨미 국물까지 맛있게 드시는 와이프님..
해준 보람이 있네...하지만..다음은 없다!!ㅋㅋㅋㅋ
가끔 야식이 생각날땐 떡볶이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