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암보험, 똑똑한 암보험 선택기준은 무엇일까?

요즘은 암으로 인한 치료비용이 암 사망률 보다 더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통계청 결과에 따르면 남,녀 사망원인 중

남자의 경우는 폐암, 간암, 위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고

여자의 경우 폐암, 위암, 대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다고 하며,

남자의 암 사망률은 여자보다 1.7배 높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의학 발달로 인해 암 조기발견이 가능해졌고, 그로 인한 치료확률도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발견으로 인한 치료확률은 높아졌으나, 암으로 인한 치료비용이 암 사망률 보다 더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간암의 경우 약 6,622만 원, 췌장암의 경우 6,371만 원, 폐암의 경우 4,657만 원, 담낭암 4,254만 원으로 고액의 치료비용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가장이 암에 걸린다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가중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에 대한 전반적인 의료비 및 생활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암 보험 상품으로 암에 대한 대비를 미리미리 해야 합니다.

현명한 암보험, 똑똑한 암보험 가입시 선택기준은?

갱신형 VS 비갱신형 [ 가족력이 있다면 비갱신형으로...]

암은 반복적인 입원과 수술을 병행해야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진단금 외에 수술비, 입원비까지 횟수에 상관없이 때마다 보장을 해주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갱신형의 경우 5년, 10년 등 일정기간마다 연령증가에 따른 위험률 등을 고려해서 보험료가 재산출되며, 특히 암 발생이 급증하는 50대부터는 보험료도 비례해서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가입시점부터 만기까지 보험료가 변동되지 않는 비갱신형이 안정적인 보험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만기환급형 vs 순수보장형
만기환급형은 보험 만기시에 납입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순수보장형은 납입 보험료가 순수하게 보장에 사용되며 환급은 되지 않습니다.
순수보장형 보험은 소멸성 보험이기 때문에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보험료를 낮추는 데에는 순수보장형이 유리합니다.

가입 즉시 보장?

을 받을 수 있는 암보험은 없습니다.

암 보장은 다른 보장과 다르게 90일의 면책기간이 있어 가입 후 바로 보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90일 이후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2년 내에 암진단 받을시에는 지급금액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사이트를 통한 전문적인 비교와 자신에게 맞는 설계

개인별, 성별, 가족력, 나이 등에 따라 위험률과 암의 종류는 달라 질 수 있씁니다. 또한 직업 특성이나 성격 등 스트레스를 비롯한 환경 요건도 다르므로 발병률이 높은 암에 대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설계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가입 전 설계사와 개인차에 대한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암보험을 추천드리자면...

암 보장 상품으로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플러스, 한화손해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메리츠화재 신알파플러스보장보험, AIA생명 뉴원스톱플러스암, 우리아비바 생명 평생우리암, 동양생명 홈케어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