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결혼발표, 벌써??서루드는 이유가 혹시.....

기성용, 한혜진 커플 결혼발표, 7월 결혼식 올릴예정.

스포츠계와 연예계의 선남선녀 기성용과 한혜진의 만남이 화제가 되었고, 2개월이 지나지 않은

오늘 기성용과 한혜진은 공식 결혼 발표를 하였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해 8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인연을 맺어고, 당시 기성용은 자신의 이상형은 "혜진이 누나와 같은 스타일이며, 누나와 같은 여자라면 당장 결혼한다"는 말을 했었고, 그것이 현실이 된것이다.

앞서 이 두사람은 2011년 6월 베트남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축구대회에서 첫 만남을 가졌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결혼발표를 하면서 "절대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강조를해 눈길을 끌었다.

속도위반이 아니라는걸 강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들은 1월에 교제를 시작하였고 4개월만에 결혼발표했기 때문에 네티즌사이에서의 속도위반설을

예상해 미리 선수를 친것이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서두르는데는 이유가???^^

너무 좋아서겠죠?^^

결혼 시기는 한혜진의 영화 촬영과 SBS '힐링캠프' 스케줄과 기성용 선수가 국내 체류가 가능한 일정을 고려해 7월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 두 사람의 사랑과 깊은 신회가 바탕이 된 결혼인 만큼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길 바라며,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은 결혼식을 하는 달만 정한거라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나오면 알려드리려 한다"는 글로 마무리를 지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선남선녀커플인 기성용과 한혜진의 깜짝 결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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