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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77-200ER 항공기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추락사고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보잉 777)가 6일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해 7일 오전 3시 20분경(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도중 동체가 활주로에 충돌 후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기체 대부분이 화제 등으로 대파했으며, 현지 언론에서는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해지지만 샌프란시스코 공항당국에서 사고지역의 접근을 통제해 정확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사고 여객기 탑승자는 승무원 16명, 승객 291명 등 총 307명으로, 대부분의 승객은 지상에서 승무원 등의 안내에 따라 비상탈출 했고, 이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충돌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소방당국은 기자회견에서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그 중 49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들은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에 옮겨진 8명의 성인과 2명의 어린이는 중태라고 보도했습니다. 부상자 중 일부는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가 난 비행기에는 승무원 16명과 승객 291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은 77명, 중국인 141명, 미국인 61명, 일본인 1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이번 추락사고 3번째??

 

 

 

아시아나항공 추락사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년전 김포에서 목포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733편의 추락사고(OZ733, AAR733, 등록번호 HL7229)는 여객 항공기가 1993년 7월 26일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 추락하여, 68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이다.

 

해당 항공기는 아시아나항공 창립 당시 주문한 보잉 737기로, 14시 20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하여 15시 15분 목포공항에 도착예정이었다. 당시 목포 지역의 기상 상태는 비가 내려 해당 항공기의 도착이 지연될 정도로 좋지 않았으며, 해당 항공기는 15시 24분 첫 번째 착륙 시도를 실패하고 이어 15시 28분의 두 번째 착륙 시도, 15시 38분 세 번째 착륙 시도까지 세 번의 착륙 시도에 실패한 후 15시 41분 목포공항 레이더에서 사라지며 관제탑과의 교신이 두절됐다. 이어 15시 50분 이 여객기는 목포공항에서 10여 킬로미터 떨어진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 뒷산에서 추락한 채 발견됐다. 사고 소식은 해당 항공기에 타고 있던 생존 승객 2명이 탈출하여 산 아래 마을의 화원면 지소에 신고함으로써 알려졌고 구조가 시작되었다.

 

그때 그 당시 난 13살이였고, 뉴스를 통해 위 사고의 내용을 본적이 있기 때문에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위 추락사고 외에도 화물은 실은 화물기추락한 사고도 있었다.

아시아나항공 991편 추락 사고는 2011년 7월 28일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47-400F 화물기가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중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기체 결함으로 제주국제공항에 회항하던 도중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쪽 157km 상공[1]에서 연락이 두절된 후 제주특별자치도 인근 해상에 추락한 사고이다.

 

 

 

 

 

오늘 추락항 아시아나항공 보잉777 214편은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탑승할 예정이었다가 예약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에 "여러 일행과 함께 사고 비행기에 타려고 했는데 다른 항공사로 바꿨다"며 "우리 일행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고 20분 뒤에 사고가 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까지 사망 2명   ,부상자 181명 등으로 알려졌으며, 더이상 사상자가 나오지 않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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