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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시청률의 제왕" 타이니지 도희 출연, 응답하라 1994 완벽재현!! 사투리 욕 중 甲 

어제 개그콘서트에 타이니지의 도희가 출연했다. 응사(응답하다 1994)에서 윤진이 역을 맡은 도희는 개그콘서트에서도 응사에서의 그 걸쭉한 사투리 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개콘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한 도희는 오렌지 주스를 들고 등장해 남자친구 역의 개그맨 이상훈에게 애교를 부렸지만, 아메리카노를 요구하는 이상훈에게 걸쭉한 사투리 욕을 내뱉으며 윤진이로 변했다.

 

"야 디질래? 그냥 주는 대로 처먹어라. 확 창자를 빼갖고 젓갈을 만들어버릴랑께"

"생긴 건 돌하르방처럼 생겨 갖고 뭔놈의 아메리카노여. 니 한번만 더 아메리카노 찾으면 확 청산가리를 퍼부어 버린다"고 걸쭉한 사투리욕을 구사해 관객들은 폭소했다.

 

개콘 시청률의 제왕 중 이날이 가장 잼있지 않았나 싶다.ㅋㅋㅋㅋ

 

역시 응사 윤진이역은 맡은 도희가 갑니다!! 입에 쫙쫙~다라붙은 욕이~아주 찰지다~

 

<시청률의 제왕 다시보기>

 

타이지니 도희는 코너 마지막에 깨알같은 PR로 타이니지를 홍보하며 많이 사랑해달라며 코너를 마쳤다.

 

 

 

↙도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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