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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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 '1박2일' 하차소식, KBS측 확정 답변 회피… 누리꾼 충격 '폐지?' `국민 MC` 강호동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1박2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은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히고 이달 말까지 촬영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상에 있을 때 떠나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서가 아니냐는 추측이다. 강호동은 실제로 최근 간접적으로 멤버들에게 하차에 대한 생각을 간간이 내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의 `1박2일` 하차설은 이달 들어 방송가에 급속히 퍼지기도 했다. 그리고 강호동의 타 방송사 신규 프로그램 MC 계약설이 함께 떠돌며 강호동의 `1박2일` 하차 움직임에 힘을 싣기도 했다. 강호동의 하차 의사에 제작진 및 KBS 예능국은 비상이 걸렸다. 강호동이 `1박2일`에서 맏형일 뿐만이.. 핫이슈 201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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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연평도 인근 해상 포격에 軍 대응 사격 북한군이 오늘 연평도 인근 해상으로 포 사격을 해 우리 군이 대응사격을 했다고 군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3발의 포성을 들었다'면서 이 가운데 한 발 정도가 북방한계선, NLL 인근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대응사격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핫이슈 201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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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한일전에서 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5가지 이유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일, 일본 삿포로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갖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정한 A매치데이가 아니기에 양 팀 모두 국내파 위주로 선발해서 경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새 시즌을 앞둔 유럽파를 총동원하다시피 할 정도로 벌써부터 자존심 싸움이 대단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아공월드컵 본선 이후 3번째 대결을 펼치는 한국과 일본, 두 팀은 라이벌답게 대단한 신경전을 벌이며 필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A매치데이가 아닌 시기에, 그것도 일본에서, 시즌을 앞두고 있는 유럽파까지 동원해서 경기를 할 필요가 있느냐는 비판적인 시각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3차예선을 앞두고 전력을 다지면서 사기를 끌어올리는 데는 한일전 만한 경기가 없는 것도 분명한.. 핫이슈 201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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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천, 올누드 쇼핑몰 홍보사진 공개 ‘경악’ 강심장,홍석천 강심장 음식점 CEO 홍석천도 사업으로 망한 적이 있었단 사실이 밝혀졌다. 홍석천은 8월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인터넷 쇼핑몰의 쓰라린 기억을 소개했다. “한 지인이 40대 패셔니스트는 나와 홍록기 둘밖에 없다고 해서 혹해서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는 홍석천은 “쇼핑몰 이름으론 이미 좋은 이름은 사람들이 다 사용하고 있었고 내가 이름을 기가막히게 짓는 재주가 있어서 ‘NE 2 NOM’이란 이름을 제안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지인에게 ‘이벤트로 올누드를 하면 대박이다. 그날 사이트 마비된다’고 했는데 “정말 당시 마비가 됐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너를 입고싶다’는 글이 적혀있는 충격적 알몸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홍석천.. 핫이슈 201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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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은 유럽축구의 새로운 교과서…클레벌리, ''롤모델로 박지성 추천받았다'' '대세' 박지성…클레벌리, "롤모델로 박지성 추천받았다" 박지성(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맨유의 새로운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맨유의 신성 톰 클레벌리(21)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롤모델로 박지성을 꼽았다. 그는 “데이비드 베컴과 폴 스콜스를 조금씩 닮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사람들을 내게 미드필드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는 박지성을 닮아야 한다고 조언한다”라고 말했다. 은퇴한 스콜스의 후계자로 떠오른 클레벌리가 박지성을 롤모델로 언급한 점은 충분히 눈길을 끌만 하다. 그만큼 맨유와 유럽 축구계에서 박지성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유럽축구연맹(UEFA)의 공식 매거진인 ‘챔피언스’ 6/7월 호에.. 핫이슈 201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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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지 캐스터, 시스루 의상에 드러난 이너웨어 박은지 아나운서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의상을 두고 또 한 번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캐스터의 시스루 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박은지는 최근 H라인 스커트에 단정한 블라우스를 입은 채 날씨를 전했다. 단정한 의상처럼 보이지만 소재를 두고 논란이 불거진 것. 얇은 시스루 블라우스 속 이너웨어가 적나라하게 비쳐 '야한 의상은 아니지만 시스루에 비친 속옷이 조금 민망하다'라는 의견이 있는 것. 네티즌들의 의견도 다양했다. '기상캐스터가 입기엔 적절하지 않다' '단정해서 보기 좋은데 왜 이러는 지 모르겠다' '시스루라는 게 조금 걸리네' '계속되는 기상캐스터 의상 논란… 이러다 한복입고 등장할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KBS 기.. 핫이슈 201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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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회식 사진 " 조정 코치 김지호 " MBC ‘무한도전’ 조정팀 코치로 활약한 김지호 코치가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김지호 코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준하 형님, 데프콘 형님, 권회열 김포 코치님과 조정연습 후 만찬 사진. 어느 더운 여름날 토요일 오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호 코치, 정준하, 데프콘, 권회열 김포코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이들 중 김지호 코치는 일반인 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의 사진으로 네티즌들에게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김지호 코치는 9일 “조정연습 때 동훈형님께서 홍대 팔자막창에 초대해주셔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고, 싸인도 받아주셔서 걸어주시니 영광입니다... 핫이슈 201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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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 악역변신_이제는 나쁜남자 SBS월,화드마라 무사 백동수에서 여운 역을맡은 유승호군이 흑사초롱의 천주인 최민수로부터 지령을받아 본격적으로 살인을 시작한다. 유승호는 악역 변신에 대해 "이번에 맡은 여운 역은 밝음과 어둠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이중적인 인물로 매력적인 인물"이라며 "예전부터 악역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우정과 본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연기를 펼칠 유승호는 “예전부터 악역은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 특히 이번에 맡은 ‘여운’역은 밝음과 어둠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이중적인 인물로 슬픔이 베어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다”라고 배역에 애정을 표한 바 있다. 무사 백동수 촬영 관계자는 “여운을 표현하는 유승호의 눈빛이 일품이다. 극 중 악역이라 할 수 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물로 그 동안 악역과는 또 다른.. 핫이슈 201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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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렙나무 실제 존재한다고? 차까지 찌그러진 ‘1렙 외관 만렙나무’ 등장 만렙나무 등장에 네티즌도 깜짝, 만렙나무 대체 뭐길래 웹툰에서 등장해 재미를 안겼던 '만렙나무'가 실제 존재한다는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줬다. 최근 웹툰 '타임인조선' 8화에는 만렙나무가 등장했다. 이 웹툰에서는 만렙나무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강도로, 그 어떤 도끼로도 벨 수 없었다"며 "그 나무를 베기 위해 50년을 노력했지만 결국 베지 못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만렙나무가 실제로 존재한다"며 이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행했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나무에 부딪혀 자동차 앞부분이 찌그러진 모습이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차량을 찌그러뜨린 나무다. 이 나무는 앙상하고 가느다란 나무로, 겉보기엔 사람이 손으로 꺾어도 부러질 것 같은 모습이다. 합성으로 알려진 사진이지만, 최근 다시.. 핫이슈 201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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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종·소유진 제주도 동반 여행… 김민종과 소유진이 최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스포츠동아는 두 사람이 지난 4일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 인근 횟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관광객들에게 목격됐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두사람은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 읺고 서로를 챙겨주며 식사를 했다는 것. 심지어 그 자리를 찾은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고 한다. 소유진은 사인을 해주며 “쉬러 제주도에 왔으니 블로그 같은 온라인 사이트에는 올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고까지 밝혔다. 소유진의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제주 여행 사진을 올라와 있어, 적어도 제주도로 여행간 것은 사실이다. 소유진은 5일 트위터에 ‘제주도에서 요양’이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 바닷가에서 촬영한 셀프카메라 사진 넉 장을 게재했다. 미.. 핫이슈 201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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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귀차니즘' 대박!!…"비밀번호 제발 좀 바꾸세요" 2차 3차 피해 입지 마시고 비밀번호 변경하세요~ 소잃고 외양간 고쳐서 머하실려고,,,,,, 어차피 털린개인정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꼭 비밀번호 변경하시고 그리도 불안하시다면 명의도용차단서비스 꼭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3천500만명이라는, 사상 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일어났어도 이용자들의 '귀차니즘'은 여전하네요. 8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네이트·싸이월드 해킹 사건이 발생한 후 현재까지 네이트·싸이월드의 비밀번호변경자 수는 전체 회원의 20%인 740만명 수준이라고합니다..이번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직후에는 이틀만에 각각 120만건, 200만 건의 비밀번호 변경이 이뤄졌지만 시간이지나면서 점차 이용자들의 경각심은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직접적인 피해를 본 네이트·싸이월드의.. 핫이슈 201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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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 미국이 우리의 영해인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기구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8일 복수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한 서한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제출했으며 IHO는 이를 자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는 국제수로기구(IHO) ‘해양경계’ 실무그룹 의장이 동해표기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미국에 이어 영국도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정부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일본을 두둔하고 있다고 반발하며 한ㆍ일 양국의 입장을 균형있게 반영해 동해와 일본해 표기를 병행해야 한다는 뜻을 외교경로.. 핫이슈 2011.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