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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
은 출산 후 우리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선천이상 질병, 신생아 관련질병, 인큐베이터 비용 및 신체마비 그리고 저체중아 등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이다. 태아보험이란 어린이보험에 앞으로 태어날 임신 중 아이를 보장하는 태아 특약이 추가된 것을 편의상 태아보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처럼 임신한 예비맘들과 부모들이 가입해야 할 필수적인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에 최고의 보장으로 가장 인기있는 의료실비보험을 판매하는 메리츠화재가 자녀를 위한 의료실비보험으로 닥터키즈보험를 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상품특징

메리츠화재[링크]



이번에 출시한 메리츠화재의 닥터키즈보험이 화제가 된 이유가 있다. 이 상품의 최대 특징이 업계 최초로 치아파절(치아깨짐 이하 치아파절)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보험업계 모든 어린이보험에서 치아파절에 대한 보장이 제한하였기 때문에 메리츠화재의 치아파절에 대한 보장은 상품의 출시와 함께 큰 주목을 받아 왔다. 새로 출시된 메리츠화재 닥터키즈보험(태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면,

첫째, 의료실비보험과 견주는 보장

업계 최저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며 30세 만기인 타상품보다 늘려서 결혼 정년기인 35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성인들이 가입 가능한 의료실비보험과 마찬가지로 MRI, CT, 레이저치료 등 입원제비용과 수술비 등을 질병상해 입원의료비로 최대 5천만원 한도, 통원의료비를 최대 30만원 한도까지 보장한다. 공제금액에 대한 부분이 있으니 이부분은 상담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아 내용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둘째, 선천성 이상에서 치아파절까지 보장하는 선택특약

선택 특약으로는 다른 태아보험과 같이 태아를 위한 저체중아 출산및 선천이상을 보장하고, 치아파절을 포함한 골절진단비를 지급한다. 일반암 진단시, 백혈병을 포함한 고액 소아암 진단시까지 보장하여 보험금을 지급해준다. 또한 암입원비, 암수술비 매회, 암치료비도 별도 보장한다. 이와 함께 화상과 골절 단 하루를 입원해도 첫날부터 1일당 입원비를 보장하고 상해사고시 입원, 통원 상관없이 골절뿐만 아니라 기브스, 찰과상, 인대파열 등 모든 상해에 대해서도 병원비를 보장한다.

태아보험 가입시 주의할 점은 각 보험회사별로 임신 주에 따라 보험가입에 제한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즉 임신 주가 늘어날수록 선택의 폭이 좁아져 선천이상, 신체마비, 저체중아에 관한 보장은 받을 수 없게 된다. 메리츠 닥터키즈보험의 경우 임신 21주가 지나기 전에 가입을 해야 가능하다. 따라서 태아보험에 가입하기로 결정을 했다면, 가입시기를 미루지 않고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출산 직후 자녀에게 질병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병력이 남게 되면 추후 어린이보험이나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보험사가 거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꼭 출산 전에 보험 가입을 해두고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는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 평생 병원비를 보장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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