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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술을 좋아하는 노인이 하룻밤 사이에 성기를 잃어버렸다.

 

도미니카에 살고 있는 64세 할아버니 헤랄도 라모스가 의문의 사고를 당한 피해자이다.

유난히 술을 좋아하는 할아버지는 만취해 잠이 드는 게 생활 패턴이었으며 사건이 일어나던 날도 밖에서

밤새 술을 마셨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정신을 차리려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우연히 아래를 내려다보니 다리 사이가 피에 젖어 있어서

살펴보니 성기가 사라져있었다. 성기가 잘려나간 부분엔 큰 상처가 나고 피가 흐르고 있었다.

병원에 찾아가 치료를 받았지만 성기는 영원히 잃게 되었다.

 

주민들은 할아버지가 키우는 개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충실한 개가 물어 뜯을리

없다고 이야기 한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성기를 잃은 다음에야 과음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술을 마시지 않기로 결심

했다고 한다.

 

술은 적당히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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