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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종혁(30)과 티아라 멤버 소연(26·본명 박소연)이 3년째 교제 중이라 한다.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 통화에서 "오종혁씨와 소연씨가 1000일이 넘게 잘 만나고 있다고 확인했다"라며 "오종혁씨가 군대 가 있는 동안에도 소연씨가 기다렸고, 지금도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 등 추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 결혼 이야기는 오가는 게 없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소연이 어렸을 때부터 클릭비의 열혈 팬임을 밝히면서부터 시작됐다.  2010년 11월 KBS2 <스타 골든벨>에서 소연은 함께 출연한 오종혁의 광팬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그 해 12월 26일 MBC <꽃다발>에 다시 한 번 함께 출연했고, 이틀 뒤인 28일부터 교제를 시작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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